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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육점 프랜차이즈 '정육대통령', 태우맛소와 계약체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최저임금 상승 등의 요인으로 무인 매장들이 많이 증가하는 추세다. 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기준 자영업자 558만 명 중 고용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는 430만 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11만 2000명이 늘어났다.

날로 어려워는 경제속에서 인건비를 줄이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무인아이스크림, 무인커피숍, 무인빨래방 등이 창업의 흐름으로 떠오르면서 무인매장 시장의 규모가 커진 가운데, 무인자판기전문기업 정육대통령에서 24시간 신선한 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를 출시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캠핑요리에 제격인 삼겹살, 소고기 등 고기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정육대통령의 24시간 고기무인자판기는 예비창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육대통령은 고객이 필요한 다양한 육류를 부위별로 한 팩 용량으로 판매하고 있어 일반 소비자도 가격 부담 없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우와 소고기, 돼지고기는 구이용, 조리·보신용을 비롯한 양념육, 특수부위, 가공육 등을 제공하며 수육용도 따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닭고기는 다리와 날개를 비롯한 삼계탕용, 가슴 부위로 나눠 판매하고 있으며, 사골육수와 국밥용 등도 따로 분류되어 있어 고객이 원하는 양만큼 골라서 구매할 수 있다.

‘정육대통령’의 관계자는 “국내 최고 등급인 1++의 소고기만 판매하고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로 국내산 최고 등급인 한돈 포크를 판매하고 있다. 독일 현지 소세지와 가장 흡사한 수제 소시지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유명한 제주 순대와 전국 맛집 국밥집을 밀키트로 만들어 무인 정육점에서 자판기로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최대 정육쇼핑몰과 무인정육점을 운영하는 정육대통령은 신라호텔에 한우를 납품하고 있는 마장동소재 태우맛소와 계약을 체결하고 1등급 한우를 공급받아 온라인자사 쇼핑몰과 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무인 정육점 ‘정육대통령’의 창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본사 사업 설명회를 통하여 상담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style="box-sizing: inheri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line-height: inherit; color: rgb(34, 34, 34);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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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S&V

등록일
2021-07-31 16:38
조회
1,055